손가락 다친 시윤이 ㅜㅜ

오늘은 시윤이가 현관문에 손가락이 끼여 다친사건이 발생했다.

마트에서 산 물건들 신경쓰다가 시윤이 손에 끼인걸 뒤늦게 발견한건데.

그런상황에도 불구하고 엄마한테 괜찮다고 말하는 시윤이를 보내 꽤 대견스럽다. 이제 시윤이는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하기 시작한거 같다.

여담으로 핑크옷을 보고 "옴마꺼야?"
라고 했다고 한다.
대단하다.. 엄마취향까지 정확히 파악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