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택시.. 마카오때가 생각날 정도로 택시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다. 제주공항이야 뭐 특별한것 없이
택시기사 아저씨도 5년동안 한번도 본적이 없다던
더 제이든 호텔로 향했다.
#더제이든 호텔
옛동네 옛시장 80~90년대 느낌이 물씬 나는 이런동네
너무 좋다. 과거 여관을 리모델링한 호텔로
시설은 나쁘지 않다. 1층카페랑 같이 운영하여
브런치스러운 룸서비스와 피자도 제공한다.
그리고 근처가 동문시장이라서 갈곳도 많다.
바로 앞 정류소에서도 버스들이 많아 뚜벅이 여행객들
이 즐기기에 나쁘지 않은.. 아니 추천할만한 곳이다.
#렌트
코나예약하기위해 간곳은 삼성혈? (뭐하는곳인지 모르겠
지만 역사적인 곳 같다.. 공원? 또는 서당? 신당? 뭐 그런곳
같은데.. 렌트힌곳으로 가기위해 제주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니 뭔가모를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제주도라 좋다
(편의점서 쩌렁쩌렁 제주도 사투리도 듣고.. ㅎ)
#순수한 돔비 (콩요리)
비싸다.. 나쁘진 않은데 제주도에 굳이..
시설은 좋아서 애데리고 오긴 좋음
#델문도
강추할만한 카페다.
빵도 맛있고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이다.
함덕해수욕장은 여기 카페만으로도 충분히
가볼만한곳이다. 대명 리조트를 보니
여기 한번 와본적 있는거 같은데. 델문도에서
해변을 행해 바라보며 보이는 언덕이 있는데
봄이나 가을에는 굉장히 이쁠것 같다.
#함덕 해수욕장
최시윤이랑 한자놀이하면서 보냈당
#소노캄 (표선) 가는길
눈이 내린 한라산.. 과 오름.. 해외 같다는
느낌 알거 같다.. 해변주변으로는 평지이고
한라산쪽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해변쪽도
가끔씩있음) 있는 오름 등이 한반도 지형과
는 너무나도 달라서 그런듯하고 너무 이쁘다.
#소노캄
그렇다 뷰만 보면 해비치보다 좋다..
4층이 로비이고 그 로비층에 배정 받았다
이런 느낌의 호텔은 오키나와에 많이 본
호텔이다..
#광어다
제주도에서 굳이 광어?
라고 할수 있으나 나처럼 회초보들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볼만한곳이다.
바로옆이 광어 양식장이고
횟가 굉장히 신선하다 느낌이 강하다..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