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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일시 : 2011.05.04 23:00
장소 : 씨너스 센트럴(고속버스 터미널)
평점 : ★★★
난 어릴때 굉장한 게임 광 이었다.
특히 시뮬레이션 게임중 "슈퍼로봇 대전"을 굉장히 좋아했는데(지금도 좋아한다.)
이유는 마징가.건담,게타,그랜다이져 등등 로봇들이 다 등장하기 때문이다.
난 1인 영웅물을 굉장히 싫어한다.
어 그런데. 토르는 1인 영웅물이 아닌가?..
그렇긴 한데. 마블 히어로 들이 하나씩 하나씩 영화에 숨어있다.
토르를 없애기 위해 소환한 괴물을 보고 누군가 말한다.
"토니 스타크의 새로운 발명물인가?" 그렇다 아이언맨을 언급하고 있다.
인크레더블 헐크의 마지막엔 아이언맨이 등장하고.
아이언맨 마지막엔 퍼니셔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내가 슈퍼로봇대전을 좋아하듯이 영웅들 하나하나가 하나의 세계관에서 만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것을 기대하니.. 토르가 잼있어 지는거다.
토르만 놓고 보자면 그냥 진부한 영화일뿐이다.
허나 개성 가득한 영웅들이 하나씩 하나씩 만나게 되니까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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